추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낭떠러지 암벽 위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 암벽 아래서 올려다 보면 절벽에 매달려 있는 듯이 보인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고려 때 보조국사가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새를 3마리 만들어 날려보낸후 새가 앉은 자리에 사찰을 지었는데 이 곳이 그중 하나라고 한다. 나머지 두곳은 장성 백양사, 순천 송광사라고 전한다.
보리암에 다다르면 담양호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다 주위 수림이 우거져 최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고려 때 보조국사가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새를 3마리 만들어 날려보낸후 새가 앉은 자리에 사찰을 지었는데 이 곳이 그중 하나라고 한다. 나머지 두곳은 장성 백양사, 순천 송광사라고 전한다.
보리암에 다다르면 담양호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다 주위 수림이 우거져 최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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