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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 - 조촐하고 소박한 사찰

by 넥스루비 2007. 8. 7.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절로 신라 경명왕 7년(923년)에 창건됐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조촐하고 소박하다. 그러나 옛날에는 대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옥천 1구와 2구에 있는 삼층석탑과 석조좌불상, 당간지주 등을 옛 사나사의 석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절 입구에서 100m 정도 올라가면 샘물이 솟아나는 함왕혈이 있다.

[대중교통]
●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용문 용문사행 직행버스 수시로 운행. 용문에서도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용문~연안리간 버스는 하루 5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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