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읍에서 16km 정도 떨어진 서운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고려 24대 원종 6년(1265년)에 명본국사가 지어 대장암이라 하였다고 한다.그 후 고려 공민왕 13년(1364년)에 나옹화상이 크게 중창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나옹화상이 상서로운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고 하여 청룡사(靑龍寺)란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1900년대부터 등장한 남사당패의 근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절 건너편에는 아직도 남사당 마을이 남아 있다. 휘어진 자연목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지은 대웅전이 볼만하다.
[승용차]
●안성에서 339번 지방도를 타고 11km쯤 가면 산평 삼거리가 도달하고 여기서 청룡저수지쪽으로 들어간다.
[대중교통]
●안성에서 청룡사행 또는 석남사 상중리행 버스를 이용.
1900년대부터 등장한 남사당패의 근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절 건너편에는 아직도 남사당 마을이 남아 있다. 휘어진 자연목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지은 대웅전이 볼만하다.
[승용차]
●안성에서 339번 지방도를 타고 11km쯤 가면 산평 삼거리가 도달하고 여기서 청룡저수지쪽으로 들어간다.
[대중교통]
●안성에서 청룡사행 또는 석남사 상중리행 버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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