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회천읍 회암리 산8 회암사
이 석비는 고려말< 高麗末 > 명승< 名僧 > 나옹< 懶翁 >을 추모하기 위하여 우왕< 禑王 > 3년(1377)에 건립한 것이다. 이 비석은 귀부< 龜跌 > 위에 비좌< 碑座 >를 마련하고 비신< 碑身 >을 세웠으며 별개석< 別個石 >의 이수< 이首 >가 없이 비신 상단부< 上端部 >에 용틀임으로 대신하였다. 귀부는 둔중하나 이수의 용틀임은 사실적이어서 주목된다. 선각< 禪覺 >은 고려말< 高麗末 >의 명승< 名僧 >으로 고려 충숙왕< 忠肅王 > 7년(1320)에 출생하여 1376년 입적< 入寂 >할 때까지 37년 동안 불가에 몸 바친 분이다. 비문은 고려말 삼은< 三隱 >의 한 사람인 목은< 牧隱 > 이색< 李穡 >이 짓고 비문의 글씨는 동고< 東皐 > 권중화< 權仲和 >가 썼다.
이 석비는 고려말< 高麗末 > 명승< 名僧 > 나옹< 懶翁 >을 추모하기 위하여 우왕< 禑王 > 3년(1377)에 건립한 것이다. 이 비석은 귀부< 龜跌 > 위에 비좌< 碑座 >를 마련하고 비신< 碑身 >을 세웠으며 별개석< 別個石 >의 이수< 이首 >가 없이 비신 상단부< 上端部 >에 용틀임으로 대신하였다. 귀부는 둔중하나 이수의 용틀임은 사실적이어서 주목된다. 선각< 禪覺 >은 고려말< 高麗末 >의 명승< 名僧 >으로 고려 충숙왕< 忠肅王 > 7년(1320)에 출생하여 1376년 입적< 入寂 >할 때까지 37년 동안 불가에 몸 바친 분이다. 비문은 고려말 삼은< 三隱 >의 한 사람인 목은< 牧隱 > 이색< 李穡 >이 짓고 비문의 글씨는 동고< 東皐 > 권중화< 權仲和 >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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