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282
6층의 벽돌 탑(7층으로 보기도 한다). 신라시대 양식을 계승한 고려 시대 유일한 전탑으로 추정한다.
신륵사 경내에 동쪽 멀찍이 있다. 남한강 물길을 바라보며 관조적인 자세로 서 있는 이 탑은 완성된 형태로 남아 있는 유일한 전탑이다. 기단부는 모두 5단, 화강암으로 쌓았고, 탑신부는 벽돌로 쌓았다. 벽돌 두 면에 반원을 그려 놓고 그 안에 당초무늬를 새겨 색다른 느낌을 준다.
조선 영조 2년(1726)에 중수된 것이다.
6층의 벽돌 탑(7층으로 보기도 한다). 신라시대 양식을 계승한 고려 시대 유일한 전탑으로 추정한다.
신륵사 경내에 동쪽 멀찍이 있다. 남한강 물길을 바라보며 관조적인 자세로 서 있는 이 탑은 완성된 형태로 남아 있는 유일한 전탑이다. 기단부는 모두 5단, 화강암으로 쌓았고, 탑신부는 벽돌로 쌓았다. 벽돌 두 면에 반원을 그려 놓고 그 안에 당초무늬를 새겨 색다른 느낌을 준다.
조선 영조 2년(1726)에 중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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