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운림동 56
이 삼층석탑은 증심사 대웅전 뒤 오백전(五百殿) 바로 앞에 세워져 있으며 9세기경 통일신라때 철감국사가 증심사를 창건할 때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초층옥개석(初層屋蓋石)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제외하고는 각부분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잇는 전형적인 석탑으로 1971년 12월에 해체 복원되었다.
이중기단(二重基壇)으로 된 삼층석탑으로 상층기단(上層基壇) 갑석(甲石 )에 귀기둥(隅柱)과 탱주(撑柱)가 새겨져 있고 하층기단(下層基壇)에는 가늘고 긴 안상(眼象)이 기단 각면에 3구(三軀)씩 새겨져 있다. 각 탑신에는 귀기둥이 새겨졌고, 옥개석(屋蓋石)은 경쾌하게 반전(反轉)되어 있으며 각 옥개석의 받침은 4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相輪部)에는 노반(露盤) 위에 복발(覆鉢) 대신 옥개석을 얹었으며 그 위에 방형(方形)의 앙화(仰花)만 얹었다.
이 삼층석탑은 증심사 대웅전 뒤 오백전(五百殿) 바로 앞에 세워져 있으며 9세기경 통일신라때 철감국사가 증심사를 창건할 때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초층옥개석(初層屋蓋石)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제외하고는 각부분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잇는 전형적인 석탑으로 1971년 12월에 해체 복원되었다.
이중기단(二重基壇)으로 된 삼층석탑으로 상층기단(上層基壇) 갑석(甲石 )에 귀기둥(隅柱)과 탱주(撑柱)가 새겨져 있고 하층기단(下層基壇)에는 가늘고 긴 안상(眼象)이 기단 각면에 3구(三軀)씩 새겨져 있다. 각 탑신에는 귀기둥이 새겨졌고, 옥개석(屋蓋石)은 경쾌하게 반전(反轉)되어 있으며 각 옥개석의 받침은 4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相輪部)에는 노반(露盤) 위에 복발(覆鉢) 대신 옥개석을 얹었으며 그 위에 방형(方形)의 앙화(仰花)만 얹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