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여주읍 창리 136-6
이 탑은 방형의 지대석< 地臺石 >과 괴임대석 위에 이중기단< 二重基壇 >을 마련하고, 3층의 탑신< 塔身 >을 받고 있는 일반형 석탑이다. 하층< 下層 >기단 면석< 面石 >의 안상< 眼象 >과 갑석< 甲石 >의 복련< 覆蓮 >이 혼용되며 상층기단 갑석의 경사진 부연< 副椽 >이 주목된다. 탑신부는 탑신< 塔身 >·옥개석< 屋蓋石 >이 각 1석씩으로 조성되었으며, 옥개석 받침은 3단씩이다. 이 탑의 초층 탑신석 윗면에는 16.7×10cm, 깊이 3cm의 얕은 사리공< 舍利孔 >이 있으나 사리장치는 완전히 없어졌고, 하대석 밑에서 높이 4.4cm의 동제여래좌상< 銅製如來坐像 >이 이건< 移建 > 당시 발견되었다고 한다. 건립연대는 기단부와 탑신부의 짜임새가 고려시대< 高麗時代 >로 추정된다. 원래 창리의 과수원내 옛 절터에 있던 것을 1958년 11월 이곳 한강변에 위치한 영월루< 迎月樓 > 밑으로 이건하였다.
이 탑은 방형의 지대석< 地臺石 >과 괴임대석 위에 이중기단< 二重基壇 >을 마련하고, 3층의 탑신< 塔身 >을 받고 있는 일반형 석탑이다. 하층< 下層 >기단 면석< 面石 >의 안상< 眼象 >과 갑석< 甲石 >의 복련< 覆蓮 >이 혼용되며 상층기단 갑석의 경사진 부연< 副椽 >이 주목된다. 탑신부는 탑신< 塔身 >·옥개석< 屋蓋石 >이 각 1석씩으로 조성되었으며, 옥개석 받침은 3단씩이다. 이 탑의 초층 탑신석 윗면에는 16.7×10cm, 깊이 3cm의 얕은 사리공< 舍利孔 >이 있으나 사리장치는 완전히 없어졌고, 하대석 밑에서 높이 4.4cm의 동제여래좌상< 銅製如來坐像 >이 이건< 移建 > 당시 발견되었다고 한다. 건립연대는 기단부와 탑신부의 짜임새가 고려시대< 高麗時代 >로 추정된다. 원래 창리의 과수원내 옛 절터에 있던 것을 1958년 11월 이곳 한강변에 위치한 영월루< 迎月樓 > 밑으로 이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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