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정은 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야은 길재(冶隱 吉再)·강호 김숙자(江湖 金叔滋)·점필재 김종직( 畢齋 金宗直)·한훤 김굉필(寒喧 金宏弼)·일두 정여창(一 鄭汝昌)·정암 조광조(靜庵 趙光祖) 등 성리학의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모시고 제향하는 곳이다.
본채인 일원정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설치하였다. 객사인 부속건물은 정면 5칸의 목조와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쿨 앞 황강 언덕에는 김숙자 선생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본채인 일원정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설치하였다. 객사인 부속건물은 정면 5칸의 목조와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쿨 앞 황강 언덕에는 김숙자 선생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