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포정동 21
이 건물은 경상감영< 慶尙監營 >의 관찰사< 觀察使 > 처소< 處所 >로 쓰이던 것으로 안동< 安東 >에 있던 경상감영을 선조< 宣祖 > 34년(1601)에 대구< 大邱 >로 옮겨올 때 선화당< 宣化堂 >, 응향당< 凝香堂 > 등 여러 채의 건물과 함께 지어졌다. 그후 선화당처럼 여러 차례의 화재로 불탔던 것을 순조< 純祖 > 7년(1807)에 관찰사< 觀察使 > 겸 부사< 府使 > 윤광안< 尹光顔 >이 중건< 重建 >하였고, 1970년 중앙공원< 中央公園 > 조성< 造成 > 때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징청각은 정면 8칸 측면 4칸에 넓이가 227㎡이나 되는 큰 단층팔작기와집으로 2고주< 二高柱 > 7량가< 七樑架 >의 익공계< 翼工系 > 건축< 建築 >이다.
이 건물은 경상감영< 慶尙監營 >의 관찰사< 觀察使 > 처소< 處所 >로 쓰이던 것으로 안동< 安東 >에 있던 경상감영을 선조< 宣祖 > 34년(1601)에 대구< 大邱 >로 옮겨올 때 선화당< 宣化堂 >, 응향당< 凝香堂 > 등 여러 채의 건물과 함께 지어졌다. 그후 선화당처럼 여러 차례의 화재로 불탔던 것을 순조< 純祖 > 7년(1807)에 관찰사< 觀察使 > 겸 부사< 府使 > 윤광안< 尹光顔 >이 중건< 重建 >하였고, 1970년 중앙공원< 中央公園 > 조성< 造成 > 때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징청각은 정면 8칸 측면 4칸에 넓이가 227㎡이나 되는 큰 단층팔작기와집으로 2고주< 二高柱 > 7량가< 七樑架 >의 익공계< 翼工系 > 건축< 建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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