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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동지석묘군 - 옛날에 칠성(七星)바위로 불리워진 것...

by 넥스루비 2007. 8. 7.
대구 수성구 사월동 469

1990년 조사에서 사월동 469번지에 있던 일승섬유 공장안이었는데 최근에 택지로 개발되어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고인돌은 아파트 담장밖 한쪽구석에 남아 있다. 이 고인돌은 옛날에 칠성<七星>바위로 불리워진 것으로 보아 7기가 있었다고 짐작되나 현재는 4기만 남아있다. 1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굄돌<支石>을 갖추고 있다. 돌의 재질은 혈암이고 크기는 길이 170∼237㎝, 너비 110∼160㎝, 높이 70∼127㎝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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