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원래 충남< 忠南 > 천원군< 天原郡 > 북면< 北面 > 대평리< 大平里 > 탑곡< 塔谷 > 고려< 高麗 >시대의 절터에 있었던 것을 동국대학교< 東國大學校 >에서 수습하여 동교< 同校 > 박물관< 博物館 >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5개의 돌만 남아 있어 완형< 完型 >은 아니지만, 한국< 한국 >에서는 유일한 석조 보협인탑< 寶협印塔 >이다. 맨 밑의 돌은 높이가 약간 낮은 6면체이고 각면< 各面 >에 불좌상< 佛坐像 >을 조각하였는데, 이 돌 아래로 어떠한 구조가 더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위에는 얕은 4각형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4면에 둔한 솜씨로 복련< 複蓮 >이 조각되어 있다. 다시 그 위에 놓인 4각형 탑신에는 각면에 테를 돌리고 각각 본생담< 本生譚 >을 조각하였으며, 다시 아래위 2단으로 당초문< 唐草文 >과 앙련< 仰蓮 >을 조각한 돌을 얹어 놓았다. 맨 위에는 네 귀가 솟았고, 그 표면은 아래위로 구분하여 조각이 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생긴 공간 아랫부분에는 여의두< 如意頭 >가 장식되어 있다. 이 탑의 형식은 한국< 韓國 > 석탑의 일반형식과는 전혀 달라서, 중국오월왕< 中國吳越王 > 전홍숙< 錢弘淑 >이 조성하였다는 8만 4천 기< 基 >의 보협인탑< 寶협印塔 >에서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한데, 이 석탑의 원형이 된 금동보협인탑< 金銅寶협印塔 >이 우리 한국< 韓國 >에 전래하여, 그것이 모본< 母本 >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충남< 忠南 > 천원군< 天原郡 > 북면< 北面 > 대평리< 大平里 > 탑곡< 塔谷 > 고려< 高麗 >시대의 절터에 있었던 것을 동국대학교< 東國大學校 >에서 수습하여 동교< 同校 > 박물관< 博物館 >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5개의 돌만 남아 있어 완형< 完型 >은 아니지만, 한국< 한국 >에서는 유일한 석조 보협인탑< 寶협印塔 >이다. 맨 밑의 돌은 높이가 약간 낮은 6면체이고 각면< 各面 >에 불좌상< 佛坐像 >을 조각하였는데, 이 돌 아래로 어떠한 구조가 더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위에는 얕은 4각형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4면에 둔한 솜씨로 복련< 複蓮 >이 조각되어 있다. 다시 그 위에 놓인 4각형 탑신에는 각면에 테를 돌리고 각각 본생담< 本生譚 >을 조각하였으며, 다시 아래위 2단으로 당초문< 唐草文 >과 앙련< 仰蓮 >을 조각한 돌을 얹어 놓았다. 맨 위에는 네 귀가 솟았고, 그 표면은 아래위로 구분하여 조각이 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생긴 공간 아랫부분에는 여의두< 如意頭 >가 장식되어 있다. 이 탑의 형식은 한국< 韓國 > 석탑의 일반형식과는 전혀 달라서, 중국오월왕< 中國吳越王 > 전홍숙< 錢弘淑 >이 조성하였다는 8만 4천 기< 基 >의 보협인탑< 寶협印塔 >에서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한데, 이 석탑의 원형이 된 금동보협인탑< 金銅寶협印塔 >이 우리 한국< 韓國 >에 전래하여, 그것이 모본< 母本 >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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