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산185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되며,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해식애 (海蝕崖)와 해식동(海蝕洞)으로 절경을이루고 있는 곳으로서 용당동 해변의 좌안(左岸)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하여 말 한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일대를 용당(龍塘)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한 신라말 최치원선생이 신선이 되어 이곳에서 유상(遊賞)하였다고 한다.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는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서 신선대란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선대 일대에는 울창한 송림으로 덮혀 있으며, 이 숲을 이루고 있는 수종으로는 사스레피나무, 봄보리수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혼재되어 있고, 메비둘기, 떼가치, 바다쇠오리, 갈매기 등 많은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신선대 주변 경관이 다소 변하고 또 일부지역이 군사 작전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기는 하나 신선대의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륙도와 조도(朝島), 그리고 맑은 날에 수평선 멀리 나타나는 대마도의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등 부산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승용차]
●대연동 - 시립박물관 - 동명대학 - 신선대
●대연동 - 경성대학교 - 차량등록사업소 - LGㅐ트로시티 - 이기대 - 용호동 종점 - 천주교 공원 묘지 - 신선대
[대중교통]
●시내버스
* 부산역에서 34,134번 이용, 부경대 용당캠퍼스 하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방향으로 도보로 약 20분 소요.
* 부산역에서 27번 22번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번, 20번, 24번 버스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 수영교차로에서 130번, 131-1번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되며,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해식애 (海蝕崖)와 해식동(海蝕洞)으로 절경을이루고 있는 곳으로서 용당동 해변의 좌안(左岸)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하여 말 한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일대를 용당(龍塘)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한 신라말 최치원선생이 신선이 되어 이곳에서 유상(遊賞)하였다고 한다.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는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서 신선대란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선대 일대에는 울창한 송림으로 덮혀 있으며, 이 숲을 이루고 있는 수종으로는 사스레피나무, 봄보리수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혼재되어 있고, 메비둘기, 떼가치, 바다쇠오리, 갈매기 등 많은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신선대 주변 경관이 다소 변하고 또 일부지역이 군사 작전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기는 하나 신선대의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륙도와 조도(朝島), 그리고 맑은 날에 수평선 멀리 나타나는 대마도의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등 부산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승용차]
●대연동 - 시립박물관 - 동명대학 - 신선대
●대연동 - 경성대학교 - 차량등록사업소 - LGㅐ트로시티 - 이기대 - 용호동 종점 - 천주교 공원 묘지 - 신선대
[대중교통]
●시내버스
* 부산역에서 34,134번 이용, 부경대 용당캠퍼스 하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방향으로 도보로 약 20분 소요.
* 부산역에서 27번 22번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번, 20번, 24번 버스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 수영교차로에서 130번, 131-1번 이용, 용호동종점 하차, 천주교공원묘지 방향으로 도보 20분 소요.
Sinseongdae (신선대) by golbenge (골뱅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