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영전초등학교 2층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 발현된 도자기민속박물관은 지역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등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 현대 자기, 각종 민속품과 고서 등 70종 250여 점의 전시물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흙반죽에서 부터 그릇빚기, 무늬넣기, 초벌구이, 유약바르기, 본벌구이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굽는 과정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견본으로 재현되어 있어 자기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은 영전초등학교 내에 있는데 이 지역(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남도 강진과 더불어 고려청자를 굽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요지(사적 제 69호)였다. 1975년 지역적 특성상 조상들의 창조적 개척정신을 계승. 발전토록 하며, 교육적으로 활용하자는 뜻이 모아져 학부모들의 소장품을 기증받고 수집. 정리. 진열함으로써 조성되었다.
[승용차]
부안읍에서 고창 방면으로 23번 국도를 타고 17km 정도를 달리면 영전검문소 옆의 영전초등학교가 나온다.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 발현된 도자기민속박물관은 지역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등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 현대 자기, 각종 민속품과 고서 등 70종 250여 점의 전시물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흙반죽에서 부터 그릇빚기, 무늬넣기, 초벌구이, 유약바르기, 본벌구이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굽는 과정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견본으로 재현되어 있어 자기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은 영전초등학교 내에 있는데 이 지역(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남도 강진과 더불어 고려청자를 굽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요지(사적 제 69호)였다. 1975년 지역적 특성상 조상들의 창조적 개척정신을 계승. 발전토록 하며, 교육적으로 활용하자는 뜻이 모아져 학부모들의 소장품을 기증받고 수집. 정리. 진열함으로써 조성되었다.
[승용차]
부안읍에서 고창 방면으로 23번 국도를 타고 17km 정도를 달리면 영전검문소 옆의 영전초등학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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