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143
삼절사는 임진왜란 때 삭녕군수<朔寧郡守>로 순절한 양지<梁誌>와 동래성에서 순절한 양조한<梁朝漢> 및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火旺山城>에서 의병에 가담하였던 양통한<梁通漢>등 삼인<三人>의 위패를 모신사당이다.
이 사당은 현종 5년(1839) 동래부사 이명적<李明迪>에 의해 건립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으며 당호인 세한당<歲寒堂>의 현판 글씨는 동래부사(1867∼1869) 정현덕<鄭賢德>이 쓴 것이다.
이 곳은 임란 이후 매년 춘추<春秋>로 삼공신<三功臣>의 넋을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방유림, 후손, 지역민들이 전통적인 제례 의식에 따라 오늘날까지 향사를 지내고 있다.
삼절사는 임진왜란 때 삭녕군수<朔寧郡守>로 순절한 양지<梁誌>와 동래성에서 순절한 양조한<梁朝漢> 및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火旺山城>에서 의병에 가담하였던 양통한<梁通漢>등 삼인<三人>의 위패를 모신사당이다.
이 사당은 현종 5년(1839) 동래부사 이명적<李明迪>에 의해 건립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으며 당호인 세한당<歲寒堂>의 현판 글씨는 동래부사(1867∼1869) 정현덕<鄭賢德>이 쓴 것이다.
이 곳은 임란 이후 매년 춘추<春秋>로 삼공신<三功臣>의 넋을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방유림, 후손, 지역민들이 전통적인 제례 의식에 따라 오늘날까지 향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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