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구지면 내리 443
조선 성종<成宗>때 대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寒喧堂 金宏弼>선생과 정여창<鄭汝昌> 선생이 무오사화때 화를 입어 연산군<燕山君> 10년(1504)에 이곳에서 상봉하여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면서 석별의 정을 나눈곳으로 이노정<二老亭>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으며 고종<高宗>22년(1885)에 영남유림에서 선현<先賢>을 추모하기 위하여 개축하였고 1904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2간의 합각지붕으로 정면중앙 2간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로 각 1간의 방이 있으며 우물마루 뒤로 2간의 방이 있다.
조선 성종<成宗>때 대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寒喧堂 金宏弼>선생과 정여창<鄭汝昌> 선생이 무오사화때 화를 입어 연산군<燕山君> 10년(1504)에 이곳에서 상봉하여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면서 석별의 정을 나눈곳으로 이노정<二老亭>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으며 고종<高宗>22년(1885)에 영남유림에서 선현<先賢>을 추모하기 위하여 개축하였고 1904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2간의 합각지붕으로 정면중앙 2간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로 각 1간의 방이 있으며 우물마루 뒤로 2간의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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