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이곳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은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낚시를 던지기만하면 올라와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곳은 배를 타고 1시간정도 나가면 바다낚시의 진수를 맛 볼 수 있고 또 섬주변에는 서포리 해수욕장에 버금가는 밧지름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덕적면에 속해있는 27개의 작은 섬들 또한 서포리 해수욕장 못지않게 아름답고 깨끗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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