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금) ~ 5.26(일)
천년의 유산 농다리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문백면 구곡리의 농다리에서 매년 5월 경(3일간) 진천문화원, 농다리보존회와 농다리축제추진위윈회 주관으로 열린다.
농다리는 고려시대 때 축조되어 지금껏 원형을 유지해와 지방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신비로운 모양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인해 연중 많은 방문객이 왕래하는 곳이다. 농다리를 보존하고 외부에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2000년부터 마을 중심의 작은 행사로 시작되어 현재는 지역의 대표적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축제의 특징으로는 농다리 기원제, 농다리 점등식, 소두머니 용신놀이 등 전통문화 행사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예술공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다.
- 2018. 5. 25.(금) ~ 5. 27.(일) (3일간)
- 농다리 일원
- Tel. 043-539-3602
- www.jincheon.go.kr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 진천농다리 - 세금천(洗錦川)에 놓여진 특유한 양식의 옛다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긴 옛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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