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월드는 실제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 재구성한 드라마 스튜디오이다. 가장 큰 특색은 관람객들이 직접 드라마에 사용하는 의상과 소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의상과 소품을 이용하여 세트장 앞에서 어색한 자세를 취하지 않고, 직접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실감 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드라마에서 연출된 도시나 마을을 테마화하고 각색하여 5개의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다.
기존의 드라마 세트장과 달리 실제 그 시대의 마을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요소마다 당시 소품들로 채워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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