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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 : 흥에 겨워 한판! 장단 맞춰 두판! 신명에 취하고 남사당에 물들다.

by 넥스루비 2018. 9. 28.

10.2(화) ~ 10.7(일)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신명나는 한마당과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공연, 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지는 축제한마당

  • 2018.10.3(수) ~ 10.7(일) 5일간
  • 안성맞춤랜드, 안성시내 일원
  • www.anseong.go.kr
  • 공식행사 : 바우덕이 추모제, 길놀이 퍼레이드,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 7090콘서트
  • 상설행사 : 바우덕이축제 주제공연, 가을밤 4色 콘서트, 해외민속 공연, 회장 퍼레이드, 숲 속 상상놀이터, 남사당공연, 태평무/안성 향당무, 전통혼례, 남사당 인형극, 안성맞춤랜드 시설 연계프로그램

▶ 남사당

조선 후기에 장터와 마을을 떠돌아 다니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집단으로 전문 공연예술가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연예집단이다. 발생 시기는 조선 숙종(1661~1720)때이며, 남사당패가 시작된 곳이자 전국남사당패의 중심이 되었던 곳은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의 불당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남사당놀이

총 여섯마당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놀이는 풍물놀이에 사용되는 악기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며 각각의 놀이판마다 재담, 해학, 익살, 사회 비판의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대중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섯마당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1.풍물(풍물놀이) 2.버나(접시돌리기) 3.살판(땅재주) 4.어름(줄타기) 5.덧뵈기 6.덜미(꼭두각시 놀음)이다. 풍물단원들은 고시굿을 필두로 살판 덧뵈기 버나놀이 덜미 어름 상모놀이 북춤 풍물놀이 무동놀이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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