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미술관은 순성면에 자리잡은 폐교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 온 곳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획전을 유치하며, 작업실 4곳은 제지던스작가들의 작품활동실 또한 전시 및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행사를위한 작업실이다. 한옥은 전통가옥을 복원하여 선조의 생활도구 및 생활상을 피부로 느낄수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레지던스 작가들의 거주 숙소로도 활용 중이다. 연구실엔 2000여권의 일반 교양서적과 미술서적,철학 및 종교서적을 비치하고, 200여점의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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