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토) ~ 9.16(일)
한국의 백경중 일경에 속하는 40여만평의 꽃무릇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꽃무릇 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 대형 용분수대, 탐스럽게 매달린 조롱박과 단호박 터널, 정성스레 얹어진 항아리 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쌓아 올린 돌탑, 노천공연장,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는 명상의 숲,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 2018. 9. 15(토) ~ 9. 16(일) / 2일간
- 용천사 꽃무릇공원
- tour.hampyeong.go.kr
※ 꽃무릇공원
함평 해보면 용천사 주변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아름답고 선명한 빛깔의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국내 최대의 꽃무릇 자생군락지로서 홍색치마를 두른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우리나라 100경 중 48경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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