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인 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숲과 함께 즐기는 계곡이다.
안덕계곡과 가까운 대정에서 유배살이를 했던 추사 김정희도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자주 찾았다고 전해진다. 봄, 가을철에는 입구에서 폭포까지 이어지는 계곡 길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이면 울창한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 - 제주 놀멍쉬멍 : http://www.jeju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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