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금) ~ 8.18(일)
수상레포츠, 영화제, 서커스, 콘서트, 캠핑, 파이어댄싱, 나이트마켓, 거리공연, 생태체험, 물놀이 등 한강과 어울리는 모든 문화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다시 발견하는 한강사용법”을 주제로 한강을 찾는 모든 분들이 한강의 넉넉한 품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시민·예술가·전문가·공무원들이 힘을 합하여 쉬지 않고 1년간 열심히 준비하였다.
"한강이 피서지다"라는 슬로건처럼 한강은 수천 년간 우리 선조들의 여름 피서지였다. 올해도 한강몽땅은 서울 한복판에서 최고의 도심 피서지를 선사한다. 시원한 강바람과 밤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한강(수상,레포츠,도전), 감동한강(공연,영화,퍼포먼스), 함께한강(생태체험,캠핑,휴식)이라는 3개의 테마로 80여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각자의 문화적 기호에 따라 한강공원별 컨셉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나만의 피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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