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진청자축제 : 흙,불 그리고 사람. 천년의 신비를 찾아서 떠나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

by 넥스루비 2019. 7. 29.

10.3(토) ~ 10.9(금)

강진군은 고려시대 청자문화를 꽃피었던 도자의 성지이며,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고려청자의 80%이상이 강진산이다. 세계 속에 빛나는 명품 고려청자의 비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강진청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청자는 중국에서 5~6세기경부터 생산했으며 우리나라는 8~9세기경 시작되었는데 바로 이런 시기에 강진에서는 20Km 떨어진 청해진에서 중국과 무역을 전개한 장보고 대사의 활동 영향을 받아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에서 생산을 시작하여 14세기 쇠퇴기까지 고려 500년 동안 대구면 정수사에서 미산까지 6Km의 산하에서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하였다.

남도의 맛과 멋, 감성이 있는 곳 강진!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