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맑았다가 가끔비
설악산 공룡능선을 만나는날...(야~~~~ 호~~)
00시 40분 동해 출발, 강릉을 거쳐
03시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도착.
서울서 온 두분 픽업해서
0330분 오색 약수터 탐방로 도착
0345분 산행시작
오후7시 17분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산행 종료)
힘들지 않은 산행은 없다. 또 아름답지 않은 산도 없다
산은 늘 나에게 행복을 주는것 같다.
15시간의 산행.
내리막도 오르막도 모두가 공평한듯하다.
이것이 산이 주는 교훈일지도....
쉬지않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설악산의 풍경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함께하시길......
며칠동안의 편안한잠은 산이 주는 또다른 선물일지도 모르겠네요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성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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