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션: 다로산펜션
- Address: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33-2
- Tel: 033-671-4504
창을 열면 파란 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려옵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이는 작은 어촌에서 어린시절부터 줄곳 바다와 시골의 정서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여름이 되면 물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놀았던 아득한 추억이 지금의 나를 바닷가 가까운 곳에 잡아두고 있나 봅니다. 바닷가를 떠나 도시에 살면서 어린시절의 바다를 그리워 했습니다. 결혼 후 큰 아이를 낳고 아내를 꼬드겼습니다. 지금은 나의 아이들에게 그 바닷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발길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모네....등 유명한 화가들의 뒤을 따라가기로 결심을 하고 미술에 심취해 미대를 지망합니다. 대학시절 아내와 사랑에 빠지면서 순수 미술을 추구하던 미술학도는 가난한 화가의 길에서 갈등을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모네...등이 이상속에서 점차 희미해 지고 귀여운 여우와 토끼들을 기르는 꿈에 빠져 버리게 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사무실을 운영하며 예쁜 실내 공간을 만들고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드는 일들로 타고난 재주와 끼를 발산하며 살았습니다. 시골의 생활은 아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참 즐거웠습니다. 한때는 들꽃이 좋아 산으로 들로 헤매어 다니기도 하고 허브농장과 수목원을 기웃거렸습니다. 꽃집에 문턱이 다 닳아 갈 즈음 곳곳에 예쁜 펜션들이 하나 둘 들어섭니다.
집을 짓는 일은 참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예쁜 집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어 오던 우리에게 펜션은 더 할 나위없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예쁜 펜션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객실의 이름을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 모네...등이 내 일상속으로 돌아왔습니다.
각 객실마다 나의 우상이었던 거대한 화가들의 이름을 딴 예쁜 문패를 달았습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아내는 가난한 미술가를 좋아한 탓에 패션 디자이너의 꿈은 접어 버렸나 봅니다. 신랑을 따라 시골에 적응 해 가는 시간은 긴 고통이었을지 도 모릅니다. 펜션을 시작하고 나서야 전원 생활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꽃집 문턱은 다 닳아 없어 졌고 요즘은 객실 침구들과 커튼 소품을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퀼트에도 재미가 붙었는지,작품 수가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전을 한번 열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바다로 산으로 여섯 글자중 가운데 세 글자로 펜션 이름을 "다로산"이라고 지었습니다. 바다로도 통하고 산
꽃을 심고 나무를 가꾸는 일..
정원을 예쁘게 꾸미는 일에 하루 해가 짧을 때가 많았습니다
객실에 소품 하나 하나 정리하고...이벤트가 있는 날 케익을 생화로 장식 하는등 펜션일에 푹 빠져서 사는 요즘 펜션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여행 중 조그마한 행복을 선물하려고민에 빠졌습니다."다로산". 더욱 예쁜 모습으로 날마다 가꾸어 가겠습니다.
[승용차]
☞ 승용차로 오실 경우 입니다
◎ 영동고속도로 - 현남톨게이트에서 내리신 후 첫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세요-7번국도를 타고 30여분정도 속초방향으로 오시면 낙산사 사거리가 나옵니다 - 계속 직진하여 언덕을 하나 넘으면 설악해수욕장 - 작은 언덕을 하나 더 넘으면 정암 해수욕장입니다-정암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좌측편을 보시면 설악역 카페가 보이고 우측은 바다입니다-계속 진행 하시면서 신호등이 보이는데 (구)속초공항 삼거리 입니다 유턴 하시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계속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 한계령국도 - 한계령을 넘어 오색을 지나 양양을 우회하여 속초방향으로 오시면 - 낙산사 사거리가 나옵니다 - 계속 직진하여 언덕을 하나 넘으면 설악해수욕장 - 작은 언덕을 하나 더 넘으면 정암 해수욕장입니다-정암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좌측편을 보면 설악역 카페가 보이고 우측은 바다입니다-계속 진행 하시면서 신호등이 보이는데 (구)속초공항 삼거리 입니다 유턴 하시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계속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 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 미시령국도 - 미시령을 넘으면 한화콘도 사거리가 나옵니다 - 우회전 하셔서 진행하시면 척산온천이 보이고 - 계속 직진하셔서 목우재 터널을 통과하신후 좌회전-10여분 정도 계속 진행하시면 설악 해맞이공원이 보이고 삼거리에서 양양 방향으로 우회전 하세요-물치항을 지나면서 (구)속초공항 삼거리가 나옵니다 - 삼거리를 통과하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다시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대중교통]
속초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시외버스를 타실 경우에도 반드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하시면 근처에 이마트가 있습니다 장을 보신 후 전화를 주시면 픽업 해 드립니다.
- Address: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33-2
- Tel: 033-671-4504
창을 열면 파란 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려옵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이는 작은 어촌에서 어린시절부터 줄곳 바다와 시골의 정서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여름이 되면 물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놀았던 아득한 추억이 지금의 나를 바닷가 가까운 곳에 잡아두고 있나 봅니다. 바닷가를 떠나 도시에 살면서 어린시절의 바다를 그리워 했습니다. 결혼 후 큰 아이를 낳고 아내를 꼬드겼습니다. 지금은 나의 아이들에게 그 바닷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화실 창 안쪽 벽에 걸려있는 수채화 그림을 보고
발길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모네....등 유명한 화가들의 뒤을 따라가기로 결심을 하고 미술에 심취해 미대를 지망합니다. 대학시절 아내와 사랑에 빠지면서 순수 미술을 추구하던 미술학도는 가난한 화가의 길에서 갈등을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모네...등이 이상속에서 점차 희미해 지고 귀여운 여우와 토끼들을 기르는 꿈에 빠져 버리게 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사무실을 운영하며 예쁜 실내 공간을 만들고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드는 일들로 타고난 재주와 끼를 발산하며 살았습니다. 시골의 생활은 아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참 즐거웠습니다. 한때는 들꽃이 좋아 산으로 들로 헤매어 다니기도 하고 허브농장과 수목원을 기웃거렸습니다. 꽃집에 문턱이 다 닳아 갈 즈음 곳곳에 예쁜 펜션들이 하나 둘 들어섭니다.
집을 짓는 일은 참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예쁜 집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어 오던 우리에게 펜션은 더 할 나위없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예쁜 펜션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객실의 이름을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 모네...등이 내 일상속으로 돌아왔습니다.
각 객실마다 나의 우상이었던 거대한 화가들의 이름을 딴 예쁜 문패를 달았습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아내는 가난한 미술가를 좋아한 탓에 패션 디자이너의 꿈은 접어 버렸나 봅니다. 신랑을 따라 시골에 적응 해 가는 시간은 긴 고통이었을지 도 모릅니다. 펜션을 시작하고 나서야 전원 생활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꽃집 문턱은 다 닳아 없어 졌고 요즘은 객실 침구들과 커튼 소품을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퀼트에도 재미가 붙었는지,작품 수가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전을 한번 열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바다로 산으로 여섯 글자중 가운데 세 글자로 펜션 이름을 "다로산"이라고 지었습니다. 바다로도 통하고 산
으로도 통한다는 뜻의 "다로산 펜션" 설악산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꽃을 심고 나무를 가꾸는 일..
정원을 예쁘게 꾸미는 일에 하루 해가 짧을 때가 많았습니다
객실에 소품 하나 하나 정리하고...이벤트가 있는 날 케익을 생화로 장식 하는등 펜션일에 푹 빠져서 사는 요즘 펜션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여행 중 조그마한 행복을 선물하려고민에 빠졌습니다."다로산". 더욱 예쁜 모습으로 날마다 가꾸어 가겠습니다.
[승용차]
☞ 승용차로 오실 경우 입니다
◎ 영동고속도로 - 현남톨게이트에서 내리신 후 첫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세요-7번국도를 타고 30여분정도 속초방향으로 오시면 낙산사 사거리가 나옵니다 - 계속 직진하여 언덕을 하나 넘으면 설악해수욕장 - 작은 언덕을 하나 더 넘으면 정암 해수욕장입니다-정암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좌측편을 보시면 설악역 카페가 보이고 우측은 바다입니다-계속 진행 하시면서 신호등이 보이는데 (구)속초공항 삼거리 입니다 유턴 하시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계속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 한계령국도 - 한계령을 넘어 오색을 지나 양양을 우회하여 속초방향으로 오시면 - 낙산사 사거리가 나옵니다 - 계속 직진하여 언덕을 하나 넘으면 설악해수욕장 - 작은 언덕을 하나 더 넘으면 정암 해수욕장입니다-정암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좌측편을 보면 설악역 카페가 보이고 우측은 바다입니다-계속 진행 하시면서 신호등이 보이는데 (구)속초공항 삼거리 입니다 유턴 하시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계속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 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 미시령국도 - 미시령을 넘으면 한화콘도 사거리가 나옵니다 - 우회전 하셔서 진행하시면 척산온천이 보이고 - 계속 직진하셔서 목우재 터널을 통과하신후 좌회전-10여분 정도 계속 진행하시면 설악 해맞이공원이 보이고 삼거리에서 양양 방향으로 우회전 하세요-물치항을 지나면서 (구)속초공항 삼거리가 나옵니다 - 삼거리를 통과하면 우측이 강현면사무소이고 다시 양양 방향으로 500미터 진행하시면 카리브해 민박집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 오시면 - 다로산펜션이 보입니다.
[대중교통]
속초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시외버스를 타실 경우에도 반드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하시면 근처에 이마트가 있습니다 장을 보신 후 전화를 주시면 픽업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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