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화) ~ 1.1(수)
양양군이 동해안 타지방과 차별화 되는 일출의 고장이라고 자부하는 것은 뜻깊은 역사성이 있으며 낙산의상대 해변가에서 보는 일출은 어느지역보다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양양이란 襄(오를 양)과 陽(해 양)을 사용하는 해돋는 곳이라는 뜻이며, 고려시대 (1260년)부터 이곳 양양의 동쪽 해안가 낙산에 동해신을 모시는 동해신묘를 설치하고 조정에서는 매년 정초와 봄,가을에 향과 축을보내어 동해신에 대한 제사와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게 하던 일출의 고장이다.
예로부터 양양 낙산에서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면 그 해에는 만사형통한다는 설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아오고 있다.
해돋는 고장 양양 해맞이 축제의 장에서 새천년의 여명을 펼치는 희망을 빛을 맞아하여 보세요.
- 낙산해변, 낙산사, 동해신묘 일원
- Tel. 033-670-2114
- tour.yangyang.go.kr
- 군 주관(6) : 동해신묘제례, 음악방송, 해넘이 축하공연, 불꽃놀이, 새해소망풍선날리기, 야간포토존
- 낙산사 주관(3) :범종타종식, 신년법회, 연등달기
- 일출시간 : 2019 1. 1(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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