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풍호동 해안관광도로는 진해시 풍호동 행암에서 안골마을까지 총 20㎞에 이르는 바닷길로 도로 폭 12m의 2차선 도로다. 이 도로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낚시꾼들만 이 이용하는 한적한 도로였으나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지금은 오가는 차량들과 하이킹을 나온 자전거 무리가 더러 눈에 띈다.
도로 곳곳에 간이주차장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확트인 전경과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즐기면서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드라이브하기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해안도로 주변은 곳곳이 낚시터로 인근 부산과 창원 등지의 꾼들이 많이 찾는다.
해안도로 양쪽에는 하얀 꽃망울을 마악 터트리는 벚나무와 아열대 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푸르디 푸른 진해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도 구경 포인트이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인근에 있는 웅천왜성과 안골왜성도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도로 곳곳에 간이주차장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확트인 전경과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즐기면서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드라이브하기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해안도로 주변은 곳곳이 낚시터로 인근 부산과 창원 등지의 꾼들이 많이 찾는다.
해안도로 양쪽에는 하얀 꽃망울을 마악 터트리는 벚나무와 아열대 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푸르디 푸른 진해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도 구경 포인트이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인근에 있는 웅천왜성과 안골왜성도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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