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동 335-21번지
울산광역시 남구(南區) 장생포동(長生浦洞)에 있는 포구(浦口). 울산만의 서쪽에 있으며 폭은 200∼400m이다. 수심이 깊고 배가 드나들기 편리하여 연안 항로의 기항지(寄港地)로 이용되고 있다.
장생고 고래잡이의 기록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반구대 암각화에 기록이 남아 있다. 지금은 석유화학단지 등의 공업단지 조성으로 옛 정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고래잡이의 전진기지로 한때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던 고장이다. 고래잡이는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무차별 포경으로 고래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자 국제포경위원회(IWC)에의해 1986년 국제적으로 산업 포경이 금지되었지만 몇몇 업소에서 고래고기를 취급하고 있다. 고래고기의 참 맛을 느낄려면 역시 울산 장생포에서 즐겨야 제맛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5월에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데 장생포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이벤트가 열린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 언양IC - 울산 - 울산항 - 장생포
[대중교통]
● 택시
울산역에서 택시로 10분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택시로 10분
● 246번, 256번, 406번
해양수산청앞 혹은 해양공원 하차
도보 5분
울산광역시 남구(南區) 장생포동(長生浦洞)에 있는 포구(浦口). 울산만의 서쪽에 있으며 폭은 200∼400m이다. 수심이 깊고 배가 드나들기 편리하여 연안 항로의 기항지(寄港地)로 이용되고 있다.
근해 일대가 고래잡이에 좋은 어장이어서 포경업의 근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고등어·전광어·대구·멸치·도미·꽁치 등의 어획량도 적지 않았으나 현재는 울산공업단지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인해 수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정치·경제·교통은 물론, 국방상으로도 중요한 지역으로서 현재는 울산공업단지의 일부로 개발되었으며, 산업도로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
장생고 고래잡이의 기록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반구대 암각화에 기록이 남아 있다. 지금은 석유화학단지 등의 공업단지 조성으로 옛 정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고래잡이의 전진기지로 한때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던 고장이다. 고래잡이는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무차별 포경으로 고래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자 국제포경위원회(IWC)에의해 1986년 국제적으로 산업 포경이 금지되었지만 몇몇 업소에서 고래고기를 취급하고 있다. 고래고기의 참 맛을 느낄려면 역시 울산 장생포에서 즐겨야 제맛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5월에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데 장생포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이벤트가 열린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 언양IC - 울산 - 울산항 - 장생포
[대중교통]
● 택시
울산역에서 택시로 10분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택시로 10분
● 246번, 256번, 406번
해양수산청앞 혹은 해양공원 하차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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