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장' 칭호를 받은 장공익씨가 제작한 돌하르방과 제주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기서 제작한 돌하르방은 국내외 귀빈이 제주를 방문했을때 예외없이 선물로 전해질 정도로 토속적이고 해학적인 제주도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조각들은 제주의 민속 문화를 해학적으로 구성하여 보면 웃음과 탄성이 절로 나온다. 과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국의 국빈들이 방문하여 알려진 곳으로 한 개인의 일생에 걸친 역작이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주요 작품으로는 돌하르방 외에도 물허벅을 지고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 김녕사굴 전설을 돌로 형상화한 것. 똥돼지를 기르던 재래식 화장실에서 볼릴보는 장면을 재미있게 재현한 것 등 야외 전시장에서 많은 돌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릉→협재(하차)→금릉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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