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화개면
경남 하동군 화계면 탑리와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 사이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남도대교가 착공 3년만에 준공되었다.
총사업비가 217억원이 투입돼 닐슨아치교 형태로 건설된 남도대교는 한강 서강대교에 이어 두번째 규모이며 교량 중앙부분의 폭을 넓혀 영호남 만남의 장소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섬진강과 지리산,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자연친화적이며며 교량의 구조를 양측 대칭되게 설계하여 동서화합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다.
남도대교 완공으로 양 지역 주민들은 16km를 우회하는 번거로음을 덜게 되었으며 섬진강 관광상품화에도 기여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경남 하동군 화계면 탑리와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 사이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남도대교가 착공 3년만에 준공되었다.
총사업비가 217억원이 투입돼 닐슨아치교 형태로 건설된 남도대교는 한강 서강대교에 이어 두번째 규모이며 교량 중앙부분의 폭을 넓혀 영호남 만남의 장소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섬진강과 지리산,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자연친화적이며며 교량의 구조를 양측 대칭되게 설계하여 동서화합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다.
남도대교 완공으로 양 지역 주민들은 16km를 우회하는 번거로음을 덜게 되었으며 섬진강 관광상품화에도 기여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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