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 시냇물을 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약 20m나 되며, 물이 맑고, 특히 구천에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은 주변 경치와 어우려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12폭포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않아 인근의 주민들만이 한여름에 피서를 즐기러 찾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로 최적이다. 여름철의 피서나 가을철의 단풍 관광지로 좋으며 비교적 순탄한 평지로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승용차]
●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 옥천IC - 금산방면 - 삼양삼거리 - 동평 - 마전(37번 국도 이용) - 보석사 입구
[대중교통]
● 열차/고속버스
대전행 이용
대전 - 금산간 직행버스, 금산에서 석동행 시내버스 이용
12폭포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않아 인근의 주민들만이 한여름에 피서를 즐기러 찾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로 최적이다. 여름철의 피서나 가을철의 단풍 관광지로 좋으며 비교적 순탄한 평지로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승용차]
●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 옥천IC - 금산방면 - 삼양삼거리 - 동평 - 마전(37번 국도 이용) - 보석사 입구
[대중교통]
● 열차/고속버스
대전행 이용
대전 - 금산간 직행버스, 금산에서 석동행 시내버스 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