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대항마을 일원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 축제는 16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재래식 숭어잡이 어로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다. 강서구를 이를 축제로 승화시켜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 어로현장을 공개한다.
숭어는 봄철 산란기가 되면 살이쪄서 눈을 덮는데, 이 눈이 어두어진 숭어떼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바닷물의 색깔이 변하는데 이를 산중턱에서 지켜보고 있던 어로장의 억센 경상도 사루리로 "후려랏", "밖목선 그물 조지라, 안목선 그물 조지라"는 명령에 의해 길목에 대기중인 6척의 배들이 일제히 그물을 내리고 숭어떼를 가두어 건져 올린다.
강서구청과 대항 어촌계는 부산신항만건설 등에 따른 어업권 소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전통 숭어들이의 명맥을 잇고, 가덕도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숭어의 쫄깃한 맛을 즐기면서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자.
[승용차]
●대전/대구
경부고속도로 - 부산 - 낙동강 하구언 - 진해 방면 2번 국도 이용, 용원선착장
[대중교통]
●시내버스
58번, 58-1번 이용, 용원에서 하차, 가덕도 선착장에서 가덕도행 도선 이용
●가덕도행 도선(장항~천성~대항방면 이용)
용원에서 7시, 9시, 11시, 1시, 3시, 5시30분 운항
*토요일,공휴일은 시간표외 운항
*운항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입니다.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 축제는 16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재래식 숭어잡이 어로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다. 강서구를 이를 축제로 승화시켜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 어로현장을 공개한다.
숭어는 봄철 산란기가 되면 살이쪄서 눈을 덮는데, 이 눈이 어두어진 숭어떼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바닷물의 색깔이 변하는데 이를 산중턱에서 지켜보고 있던 어로장의 억센 경상도 사루리로 "후려랏", "밖목선 그물 조지라, 안목선 그물 조지라"는 명령에 의해 길목에 대기중인 6척의 배들이 일제히 그물을 내리고 숭어떼를 가두어 건져 올린다.
강서구청과 대항 어촌계는 부산신항만건설 등에 따른 어업권 소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전통 숭어들이의 명맥을 잇고, 가덕도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숭어의 쫄깃한 맛을 즐기면서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자.
[승용차]
●대전/대구
경부고속도로 - 부산 - 낙동강 하구언 - 진해 방면 2번 국도 이용, 용원선착장
[대중교통]
●시내버스
58번, 58-1번 이용, 용원에서 하차, 가덕도 선착장에서 가덕도행 도선 이용
●가덕도행 도선(장항~천성~대항방면 이용)
용원에서 7시, 9시, 11시, 1시, 3시, 5시30분 운항
*토요일,공휴일은 시간표외 운항
*운항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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