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가보라'는 말이 있듯이 부산의 국제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부산의 명소이다. 가방, 안경, 문구류, 포목, 양단, 침구류, 공예품, 주방기구 등 온갖 물품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곳. 이곳이 국제시장이다.
국제시장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족히 2시간 이상은 소비된다. 그러나 중간 중간에 각종 먹거리 노점들이 즐비하게 있어 쇼핑과 먹거리를 동시에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각종 물품들이 시중가에 비해 약 15~20%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정찰제를 시행하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여러 상점을 비교 방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부산국제영화제로 인해 유명해진 BIFF광장과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을 방문하면 꼭 한 번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온갖 물건과 인정을 파는 국제시장 ......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 부산이 들려주는 여덟 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