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하면 설악산을 빼놓을 수 없다. 눈 많은 설악을 표현한 동국여지승람 기록이 재미있다. '한가위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 비로소 녹는다'
설악산의 새하얀 설원을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눈꽃축제는 2001년이 6회째로 2001년 한국방문의 해 지정 지역축제로 선정되었다. 2001년의 축제주제는 "설악에서 느껴보는 순백의 사랑, 그리고 희망의 21세기".
척산온천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속초종합경기장 광장과 설악산 일원에서 열린다. 각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눈사람 만들기, 빙벽오르기 대회, 설악사진 전시회, 하얀 산길 걷기대회, 얼음 낚시대회, 빙상 격구대회, 산토끼잡기, 썰매 릴레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중 하얀 산길 걷기대회는 매력만점의 이벤트로 꼽힌다. 8시간 코스인 오색~대청봉~소공원 코스에서 전문산악인 및 겨울산행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등산대회가 열리며 4시간 코스인 소공원~계조암~울산바위 코스에는 일반인 및 어린이도 참가할 수 있다.
설악산의 새하얀 설원을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눈꽃축제는 2001년이 6회째로 2001년 한국방문의 해 지정 지역축제로 선정되었다. 2001년의 축제주제는 "설악에서 느껴보는 순백의 사랑, 그리고 희망의 21세기".
척산온천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속초종합경기장 광장과 설악산 일원에서 열린다. 각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눈사람 만들기, 빙벽오르기 대회, 설악사진 전시회, 하얀 산길 걷기대회, 얼음 낚시대회, 빙상 격구대회, 산토끼잡기, 썰매 릴레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중 하얀 산길 걷기대회는 매력만점의 이벤트로 꼽힌다. 8시간 코스인 오색~대청봉~소공원 코스에서 전문산악인 및 겨울산행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등산대회가 열리며 4시간 코스인 소공원~계조암~울산바위 코스에는 일반인 및 어린이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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