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현감 공덕비군 - 기장현감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비석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06-2

기장현감 공덕비군(機張縣監 功德碑群)은 조선 태종5년(1405) 이후 동래부에서 기장현에 파견된 부사, 현령, 감찰사와 기장현을 순방한 어사 중에서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베푼 분들을 선정하여 이들이 선민한 공덕을 널리 기리고자 세운 비석이다.

원래 기장읍 일대에 산재해 있었던 것을 1973년 그들의 공덕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기장초등학교 앞으로 이전하였으며 현재 37기가 있다. 이중에서 32기는 석비(石碑)이며, 5기는 철비(鐵碑)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비신이 없는 다수의 개석(蓋石)과 대석(臺石)들이다.

[승용차]
●해운대 - 신시가지 - 송정 - 기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기장 방면으로 진행, 약 30분 소요

●해운대 - 달맞이고개 - 송정 - 기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기장 방면으로 진행, 약 30분 소요

[대중교통]
●수영교차로에서
63-1번, 181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 하차

●해운대역에서
63-1번 , 142번, 180번, 181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 하차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2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 하차

●동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8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