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득복장군의 묘 - 용맹과 지략이 뛰어난 임란 때의 공신

by 넥스루비 2007. 11. 26.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산 5

김득복 장군의 자는 진옥이고 호는 동호라 불리었으며, 본관은 김해이다.

동호장군이라 불리던 김득복은 임진왜란시에 경주에서 기병하여 울산 구강과 경주 금오산, 영천, 대구 팔공산, 창녕 화왕산, 서생포 전역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이 공으로 선무원종공신일등훈(宣武原從功臣一等勳)에 녹훈(祿勳)되었으며, 후에 동지첨중추부사(同知僉中樞府事)에 증직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묘는 그의 후손들이 봉분을 재조성하고 조경사업을 실시한 것이다.

[승용차]
● 해운대 - 신가가지 - 송정 - 기장주공아파트에서 우회전 - 대변항

● 해운대 - 달맞이고개 - 송정입구에서 우회전하여 철길을 건너 - 해안도로 - 수산과학관 - 대변항

대변항에서 죽성리 쪽으로 가다보면 장군의 묘가 있다.

[대중교통]
● 해운대역, 송정, 수영교차로에서 181번 버스 이용, 대변에서 하차

● 부산역에서 239번 버스 이용, 기장군청에서 하차, 181번 버스 승차, 대변에서 하차

●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2번 버스 이용, 기장군청에서 하차, 181번 버스 승차, 대변에서 하차

●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8번 버스 이용, 기장군청에서 하차, 181번 버스 승차, 대변에서 하차

대변항에서 죽성리 쪽으로 가다보면 장군의 묘가 보인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