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죽헌동 201번지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11월 15일 지상1층, 지하1층의 향토민속관으로 개관, 1997년 10월 26일 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98년 1월 17일에 오죽헌과 통합되어 요즘은 오죽헌 시립박물관이란 이름으로 통하고 있다.
문성사, 몽룡실, 고택(사랑채,안채), 어제각, 율곡기념관, 자경문, 역사문화관, 향토민속관 등이 주요시설.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11월 15일 지상1층, 지하1층의 향토민속관으로 개관, 1997년 10월 26일 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98년 1월 17일에 오죽헌과 통합되어 요즘은 오죽헌 시립박물관이란 이름으로 통하고 있다.
문성사, 몽룡실, 고택(사랑채,안채), 어제각, 율곡기념관, 자경문, 역사문화관, 향토민속관 등이 주요시설.
영동지방과 관련된 유물들을 주로 다루는데, 총 3,543점의 유물(도자기 토기류 782점, 금속류 352점, 옥석류 143점, 뼈 조개류 18점, 가죽 직물 종이류 562점, 목조 칠기류 502점, 서화류 1,164점, 기타 20점)을 보관하고 있다.
본관 제1전시실에는 선사유물, 불교미술품, 도자기류, 전적 서화류, 명안공주관련유물, 강릉지역과 영동지방에서 출토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원삼국시대의 유물, 보물 제81호 한송사지 석불보살좌상, 굴산사지 신복사지 발굴유물, 임영지, 허난설헌 시집목판본 등이 있다. 또 신관 제2전시실에는 우리 조상들이 쓰던 생활용구 및 전통민가, 선비들의 사랑방 모습재현, 강릉단오제의 과정과 강릉농악을 축소하여 모형으로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신라시대 덧날 무덤(고분4기)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였으며 선정비군, 석탑기단면석, 석불입상, 강문진또배기 솟대 등을 전시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 관련 그림과 유물들은 바로 옆 오죽헌기념관에서 둘러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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