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정상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시설이다. 서울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 사슴목장을 비롯 거위, 염소, 토끼, 오리, 닭 방목장을 갖춰 아이들이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여름에는 성인용 아동용 수영장을 오픈한다.
도자기 공예를 비롯 조소공예 조각공예 금속공예 등 갖가지 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해 연인들끼리 자기가 직접 만든 반지나 액세서리 도자기 등을 선물할 수도 있다. 사물놀이 프로그램도 있으며 너리굴 미술관에서는 작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카페 고메에서 직접 만든 향긋한 차를 마시면서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일 수도 있어 당일 데이트코스로도 적합하다. 크리스마스 축제도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참가해 볼 만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캠파이어를 비롯 캐롤송 경연대회, 레크레이션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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