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대방동 1036-1
일주문이란 기둥을 일렬로만 세운 문을 말한다. 이 문은 원래는 창원객사< 昌原客舍 > 문< 門 >이었다고 전< 傳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고, 웅천향교< 熊川鄕校 >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화상< 雨潭和尙 >이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기둥 위의 공포< 包 >는 4출목< 出目 >의 복잡한 포작< 包作 >으로 짜여지고 조각도 매우 화려한 다포계< 多包系 > 양식< 樣式 >의 맞배집이다. 용두< 龍頭 >의 조각 솜씨, 쇠서< 牛舌 >와 쇠서 위아래 몸에 연꽃< 蓮華 >을 조각한 솜씨 등으로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에 건축< 建築 >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7년 해체복원하였다.
[승용차]
구마고속도로 내서IC →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에서 진영방면 도로 이용 39X에서 우회전 → 경상남도청 → 불곡사. 남해고속도로 진영IC에서 창원방면국도를 이용. 39X에서 좌회전하여 명곡로타리에서 좌회전 후 경상남도청 방향으로 직진
[대중교통]
마산, 창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3, 312번 노선버스 이용 불곡사 하차
일주문이란 기둥을 일렬로만 세운 문을 말한다. 이 문은 원래는 창원객사< 昌原客舍 > 문< 門 >이었다고 전< 傳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고, 웅천향교< 熊川鄕校 >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화상< 雨潭和尙 >이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기둥 위의 공포< 包 >는 4출목< 出目 >의 복잡한 포작< 包作 >으로 짜여지고 조각도 매우 화려한 다포계< 多包系 > 양식< 樣式 >의 맞배집이다. 용두< 龍頭 >의 조각 솜씨, 쇠서< 牛舌 >와 쇠서 위아래 몸에 연꽃< 蓮華 >을 조각한 솜씨 등으로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에 건축< 建築 >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7년 해체복원하였다.
[승용차]
구마고속도로 내서IC →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에서 진영방면 도로 이용 39X에서 우회전 → 경상남도청 → 불곡사. 남해고속도로 진영IC에서 창원방면국도를 이용. 39X에서 좌회전하여 명곡로타리에서 좌회전 후 경상남도청 방향으로 직진
[대중교통]
마산, 창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3, 312번 노선버스 이용 불곡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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