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북면 구절리 산 1 번지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노추산의 서쪽 능선 아래에는 의상대사를 비롯하여 설총과 율곡이 수학했다는 이성대(二聖臺)가 있다.
원래는 설총과 율곡이 수학하였다고 구전되는 전설만 있고 행적을 기릴 곳이 없었다.
* 기차
청량리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통일호를 타면 증산역에서 오후 2시15분발 정선선(증산-구절리)과 바로 연결된다. 14:00(통일호)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도 구절리행 비둘기호로 갈아탈 수 있다.
* 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하루 11회 정선행 버스가 운행된다. 정선에서 구절리행 버스는 하루 2회 운행된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노추산의 서쪽 능선 아래에는 의상대사를 비롯하여 설총과 율곡이 수학했다는 이성대(二聖臺)가 있다.
원래는 설총과 율곡이 수학하였다고 구전되는 전설만 있고 행적을 기릴 곳이 없었다.
이에 1954년 강릉유림과 정선유림 및 지역주민의 찬조금으로 건물을 짓고 설총과 율곡의 위패를 모시게 되었다.
이성대는 2층 목조건물로 1층은 방이 3칸이고 작은 부엌이 있으며 2층에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가끔 노추산에 치성을 드리러 온 사람들이 기거하기도 한다.
[대중교통]
* 기차
청량리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통일호를 타면 증산역에서 오후 2시15분발 정선선(증산-구절리)과 바로 연결된다. 14:00(통일호)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도 구절리행 비둘기호로 갈아탈 수 있다.
* 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하루 11회 정선행 버스가 운행된다. 정선에서 구절리행 버스는 하루 2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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