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1~6리
심청각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백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를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전각이다. 소설 속의 인당수는 장산곶이 내려다보이는 바다 한가운데라고 하여 백령도는 심청전의 무대로 여겨지고 있다.
심청각은 2층 110평 규모로 심청의 환생장면,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심청각에서는 인당수와 심청이 연꽃으로 환생한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연봉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옆에는 인당수에 빠지기 전의 심청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청동상이 있다.
심청각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백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를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전각이다. 소설 속의 인당수는 장산곶이 내려다보이는 바다 한가운데라고 하여 백령도는 심청전의 무대로 여겨지고 있다.
심청각은 2층 110평 규모로 심청의 환생장면,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심청각에서는 인당수와 심청이 연꽃으로 환생한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연봉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옆에는 인당수에 빠지기 전의 심청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청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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