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산76-1
숙암리<宿岩里> 고분군<古墳群>은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북쪽 야산 구릉<丘陵>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능선<稜線>의 완만한 평탄부에 5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고분의 분구<墳丘>는 원형<圓形>으로 직경<直徑>이 800-900㎝ 정도이며, 오랜 기간의 경과로 봉토<封土>의 대부분이 원상태로 잃고 있다. 많은 유구<遺構>가 도굴<盜掘>된 것으로 보이며, 20여기는 상부<上部>가 노출<露出>되어 있다.
유구는 자연 경사면을 이용해 묘광<墓壙>을 판 뒤 할석<割石>으로 4벽을 쌓아 길이 250㎝, 너비 70㎝ 내외의 석곽<石槨>을 만든 뒤 5∼6매의 판석<板石>을 덮은 구조로 대부분의 장축<長軸> 방향<方向>이 동-서로 등고선<等高線>과 일치하고 있다. 주변에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토기조각이 출토되고, 유구<遺構>의 평면 상태가 세장방형<細長方形>을 띠고 있는 점, 상부<上部>에 판석<板石>을 덮은 점 등을 고려하면 삼국시대<三國時代>나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고분<古墳>으로 추정된다.
숙암리<宿岩里> 고분군<古墳群>은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북쪽 야산 구릉<丘陵>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능선<稜線>의 완만한 평탄부에 5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고분의 분구<墳丘>는 원형<圓形>으로 직경<直徑>이 800-900㎝ 정도이며, 오랜 기간의 경과로 봉토<封土>의 대부분이 원상태로 잃고 있다. 많은 유구<遺構>가 도굴<盜掘>된 것으로 보이며, 20여기는 상부<上部>가 노출<露出>되어 있다.
유구는 자연 경사면을 이용해 묘광<墓壙>을 판 뒤 할석<割石>으로 4벽을 쌓아 길이 250㎝, 너비 70㎝ 내외의 석곽<石槨>을 만든 뒤 5∼6매의 판석<板石>을 덮은 구조로 대부분의 장축<長軸> 방향<方向>이 동-서로 등고선<等高線>과 일치하고 있다. 주변에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토기조각이 출토되고, 유구<遺構>의 평면 상태가 세장방형<細長方形>을 띠고 있는 점, 상부<上部>에 판석<板石>을 덮은 점 등을 고려하면 삼국시대<三國時代>나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고분<古墳>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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