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100
진전사지<陳田寺址>는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즉 8세기말에는 창건<創建>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절이며, 선종<禪宗>의 대찰<大刹>로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가지산문<迦智山門>의 개산조<開山祖> 도의선사<道義禪師>가 신라 헌덕왕<憲德王> 13년(821)에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래동안 은거<隱居>하던 곳이다.
또한 이절에서 염거화상<廉居和尙>이나 보조선사<普照禪師>와 같은 고승들이 사자상승<師資相承>하였으며 일연선사<一然禪師>도 이곳에서 체발득도<剃髮得道>하였다고 한다.
이 절의 폐사<廢寺> 시기<時期>는 범우교<梵宇巧>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등의 기록에 없는 점으로 볼 때 16세기경에는 이미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974년부터 1979년까지 6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되었으며, 사지명<寺址名>을 알 수 있는 '진전<陳田>'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와 조각과 연꽃무늬수막새, 당초무늬암막새, 물고기무늬기와 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현재 삼층석탑과 석조 부도가 남아 있다.
진전사지<陳田寺址>는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즉 8세기말에는 창건<創建>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절이며, 선종<禪宗>의 대찰<大刹>로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가지산문<迦智山門>의 개산조<開山祖> 도의선사<道義禪師>가 신라 헌덕왕<憲德王> 13년(821)에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래동안 은거<隱居>하던 곳이다.
또한 이절에서 염거화상<廉居和尙>이나 보조선사<普照禪師>와 같은 고승들이 사자상승<師資相承>하였으며 일연선사<一然禪師>도 이곳에서 체발득도<剃髮得道>하였다고 한다.
이 절의 폐사<廢寺> 시기<時期>는 범우교<梵宇巧>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등의 기록에 없는 점으로 볼 때 16세기경에는 이미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974년부터 1979년까지 6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되었으며, 사지명<寺址名>을 알 수 있는 '진전<陳田>'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와 조각과 연꽃무늬수막새, 당초무늬암막새, 물고기무늬기와 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현재 삼층석탑과 석조 부도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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