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 산97-1
이곳 증2리< 甑二里 >의 낮은 산 언덕 능선< 稜線 >을 따라 분포< 分布 >되어 있는 고분군< 古墳群 >은 삼국시대< 三國時代 >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로 무덤 위에 올렸던 봉토< 封土 >는 대부분 유실되고 당시 무덤에 사용되었던 석재< 石材 >들이 일부 땅 위에 노출< 露出 >되어 있다.
1980년 5월 우연히 이곳에서 파괴된 무덤과 함께 유물< 遺物 >이 일부 수습< 收拾 >되어 부분적이나마 무덤의 구조를 알게 되었다.
당시 확인된 구조< 構造 >는 시체를 넣는 석실< 石室 >을 쌓아 올리는 수법이 고구려식< 高句麗式 >의 이른바 말각조정식< 末角操井式 >임을 알게 되어 일대의 고분< 古墳 > 성격< 性格 >을 연구하는 데 중요 자료가 되었다.
이곳 증2리< 甑二里 >의 낮은 산 언덕 능선< 稜線 >을 따라 분포< 分布 >되어 있는 고분군< 古墳群 >은 삼국시대< 三國時代 >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로 무덤 위에 올렸던 봉토< 封土 >는 대부분 유실되고 당시 무덤에 사용되었던 석재< 石材 >들이 일부 땅 위에 노출< 露出 >되어 있다.
1980년 5월 우연히 이곳에서 파괴된 무덤과 함께 유물< 遺物 >이 일부 수습< 收拾 >되어 부분적이나마 무덤의 구조를 알게 되었다.
당시 확인된 구조< 構造 >는 시체를 넣는 석실< 石室 >을 쌓아 올리는 수법이 고구려식< 高句麗式 >의 이른바 말각조정식< 末角操井式 >임을 알게 되어 일대의 고분< 古墳 > 성격< 性格 >을 연구하는 데 중요 자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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