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화전2동 산47-1
이 동굴< 洞窟 >은 입구의 폭이 3m로서 여러 갈래로 뚫린 총연장 800m의 굴이다.
석순< 石筍 >과 종유석< 鐘乳石 >이 많이 신비로운 경관을 보이며, 동굴 중심부에는 폭 50m, 길이 120m, 높이 30m의 대광장이 있다. 1966년 동굴조사< 洞窟調査 > 때 초동굴성< 超洞窟性 > 갑충< 甲충 >인 긴다리장님 좀딱정벌레를 위시해 6종의 신종< 新種 > 동굴생물< 洞窟生物 >이 발견되어 전 세계 동물학회와 곤충학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었다.
전해오는 바로는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 수많은 의병< 義兵 >이 집결하여 본부의 역할을 하였다고 하며, 또한 유배된 사람이 동굴 안에서 일생을 마치면서 유서를 남겨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고, 국가에 변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이 동굴< 洞窟 >은 입구의 폭이 3m로서 여러 갈래로 뚫린 총연장 800m의 굴이다.
석순< 石筍 >과 종유석< 鐘乳石 >이 많이 신비로운 경관을 보이며, 동굴 중심부에는 폭 50m, 길이 120m, 높이 30m의 대광장이 있다. 1966년 동굴조사< 洞窟調査 > 때 초동굴성< 超洞窟性 > 갑충< 甲충 >인 긴다리장님 좀딱정벌레를 위시해 6종의 신종< 新種 > 동굴생물< 洞窟生物 >이 발견되어 전 세계 동물학회와 곤충학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었다.
전해오는 바로는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 수많은 의병< 義兵 >이 집결하여 본부의 역할을 하였다고 하며, 또한 유배된 사람이 동굴 안에서 일생을 마치면서 유서를 남겨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고, 국가에 변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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