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산1
이 동굴< 洞窟 >은 오래 전부터 부락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나 그 속에는 용< 龍 >이 살고 있어 홍수< 洪水 >와 한재< 旱災 > 등의 피해를 준다고 하여 아무도 가까이하려고 하지 않았으나 1973년 한국동굴학회< 韓國洞窟學會 >에서 처음으로 탐사< 探査 >를 실시하였다.
동굴의 규모는 주굴의 길이가 480m이고 총연장은 1.2km에 달한다. 형태< 形態 >는 비교적 순탄한 수평동굴< 水平洞窟 >로서 곳곳에 광장< 廣場 >이 있으며, 동굴 내에는 동굴류< 洞窟流 >가 전연 없어 새로운 동굴 퇴적물< 堆積物 >의 생성< 生成 >을 볼 수 없는 퇴화과정< 退化過程 >에 있는 동굴이다.
이 동굴은 대석회암층군< 大石灰岩層群 >의 정선석회암층< 旌善石灰岩層 > 중에 생겨 있으며 석화< 石花 >는 많이 발달하고 있으나 종유석< 鐘乳石 >·석순< 石筍 >·석주< 石柱 > 등은 빈약하다.
이 동굴< 洞窟 >은 오래 전부터 부락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나 그 속에는 용< 龍 >이 살고 있어 홍수< 洪水 >와 한재< 旱災 > 등의 피해를 준다고 하여 아무도 가까이하려고 하지 않았으나 1973년 한국동굴학회< 韓國洞窟學會 >에서 처음으로 탐사< 探査 >를 실시하였다.
동굴의 규모는 주굴의 길이가 480m이고 총연장은 1.2km에 달한다. 형태< 形態 >는 비교적 순탄한 수평동굴< 水平洞窟 >로서 곳곳에 광장< 廣場 >이 있으며, 동굴 내에는 동굴류< 洞窟流 >가 전연 없어 새로운 동굴 퇴적물< 堆積物 >의 생성< 生成 >을 볼 수 없는 퇴화과정< 退化過程 >에 있는 동굴이다.
이 동굴은 대석회암층군< 大石灰岩層群 >의 정선석회암층< 旌善石灰岩層 > 중에 생겨 있으며 석화< 石花 >는 많이 발달하고 있으나 종유석< 鐘乳石 >·석순< 石筍 >·석주< 石柱 > 등은 빈약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