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서면 안보리 산25-1
김청풍부원군묘역< 金淸風府院君墓域 >은 영의정< 領議政 > 김육< 金堉 >의 아들이며 조선< 朝鮮 > 현종< 顯宗 >의 장인인 김우명< 金佑明 >(1619∼1675)의 묘역< 墓域 >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 死亡 >하자 조정< 朝廷 >에서 부원군< 府院君 >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춘성군< 春城郡 > 신동면< 新東面 > 증리< 甑里 >에 묘소< 墓所 >를 하사< 下賜 >하매 시신< 屍身 >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운구< 運樞 >하던 중 현재의 묘소 앞 강심< 江心 >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 突風 >에 명정< 銘旌 >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을 찾으려 지사< 地師 >가 가본즉 명정이 머문 곳이 명기< 名基 >인지라 하사지< 下賜地 >를 취소하고 현 묘소에 매장하였다고 하며 묘장< 墓墻 >이 없는 것이 특색이다.
김청풍부원군묘역< 金淸風府院君墓域 >은 영의정< 領議政 > 김육< 金堉 >의 아들이며 조선< 朝鮮 > 현종< 顯宗 >의 장인인 김우명< 金佑明 >(1619∼1675)의 묘역< 墓域 >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 死亡 >하자 조정< 朝廷 >에서 부원군< 府院君 >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춘성군< 春城郡 > 신동면< 新東面 > 증리< 甑里 >에 묘소< 墓所 >를 하사< 下賜 >하매 시신< 屍身 >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운구< 運樞 >하던 중 현재의 묘소 앞 강심< 江心 >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 突風 >에 명정< 銘旌 >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을 찾으려 지사< 地師 >가 가본즉 명정이 머문 곳이 명기< 名基 >인지라 하사지< 下賜地 >를 취소하고 현 묘소에 매장하였다고 하며 묘장< 墓墻 >이 없는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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