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 650-15
강원도 삼척시 교가리< 交柯里 >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키가 26m, 가슴높이는 줄기둘레 10m 이상까지 자라는 낙엽성< 落葉性 > 큰키나무로서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병충해< 病筮害 >가 적어 정자목< 亭子木 >이나 풍치목< 風致木 >으로 흔히 활용되는 나무이다.
이 교가리의 느티나무는 현재 키가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m에 이르는 큰 나무이나 확실한 나무나이는 알 수 없고 다만, 고려< 高麗 > 공민왕< 恭愍王 > 4년(1355) 때에 화재< 火災 >를 당했으나 소생하였고, 그후 조선< 朝鮮 > 고종< 高宗 > 22년(1885)에도 한 차례 화재를 입은 사실이 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1355년 당시에도 이미 큰 나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원대의 중간이 부러진 것은 1947년에 폭풍우 피해 때문이라 한다.
강원도 삼척시 교가리< 交柯里 >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키가 26m, 가슴높이는 줄기둘레 10m 이상까지 자라는 낙엽성< 落葉性 > 큰키나무로서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병충해< 病筮害 >가 적어 정자목< 亭子木 >이나 풍치목< 風致木 >으로 흔히 활용되는 나무이다.
이 교가리의 느티나무는 현재 키가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m에 이르는 큰 나무이나 확실한 나무나이는 알 수 없고 다만, 고려< 高麗 > 공민왕< 恭愍王 > 4년(1355) 때에 화재< 火災 >를 당했으나 소생하였고, 그후 조선< 朝鮮 > 고종< 高宗 > 22년(1885)에도 한 차례 화재를 입은 사실이 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1355년 당시에도 이미 큰 나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원대의 중간이 부러진 것은 1947년에 폭풍우 피해 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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