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732
굴산사< 굴山寺 >는 신라< 新羅 > 말기< 末期 >의 승려인 범일< 梵日 >스님이 세운 것으로 신라불교종파< 新羅佛敎宗派 >인 5교9산< 五敎九山 >의 하나로서 유명했던 사찰< 寺刹 >이었다.
범일< 梵日 >스님은 어려서 불가< 佛家 >에 입문< 入門 >하여 젊어서 당< 唐 >나라에 유학하고 돌아온 후 굴산사에서 40년을 보내는 동안 신라의 경문< 景文 >, 헌강< 憲康 >, 정강< 定康 > 3대< 三代 > 임금으로부터 차례로 국사< 國師 >가 되어 주기를 권유받았으나 모두 거절하고 오로지 불법과 종풍선양< 宗風宣揚 >에만 힘쓰다 입적< 入寂 >하니 시호< 諡號 >를 통효< 通曉 >라 했다.
이 굴산사는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도 번창한 사찰이었으나 고려 멸망과 함께 법등< 法燈 >이 끊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넓은 옛터에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당간지주< 幢竿支柱 >와 고려시대의 부도탑< 浮屠塔 >이 지정< 指定 >, 보존< 保存 >되어 있고 기타 기둥초석< 柱礎石 > 등의 석조물< 石造物 >이 남아 있으며 범일스님의 어머니가 우물물을 마시고 범일스님을 낳았다는 전설이 깃든 우물터도 남아 있어 옛모습을 생각나게 하고 있다.
굴산사< 굴山寺 >는 신라< 新羅 > 말기< 末期 >의 승려인 범일< 梵日 >스님이 세운 것으로 신라불교종파< 新羅佛敎宗派 >인 5교9산< 五敎九山 >의 하나로서 유명했던 사찰< 寺刹 >이었다.
범일< 梵日 >스님은 어려서 불가< 佛家 >에 입문< 入門 >하여 젊어서 당< 唐 >나라에 유학하고 돌아온 후 굴산사에서 40년을 보내는 동안 신라의 경문< 景文 >, 헌강< 憲康 >, 정강< 定康 > 3대< 三代 > 임금으로부터 차례로 국사< 國師 >가 되어 주기를 권유받았으나 모두 거절하고 오로지 불법과 종풍선양< 宗風宣揚 >에만 힘쓰다 입적< 入寂 >하니 시호< 諡號 >를 통효< 通曉 >라 했다.
이 굴산사는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도 번창한 사찰이었으나 고려 멸망과 함께 법등< 法燈 >이 끊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넓은 옛터에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당간지주< 幢竿支柱 >와 고려시대의 부도탑< 浮屠塔 >이 지정< 指定 >, 보존< 保存 >되어 있고 기타 기둥초석< 柱礎石 > 등의 석조물< 石造物 >이 남아 있으며 범일스님의 어머니가 우물물을 마시고 범일스님을 낳았다는 전설이 깃든 우물터도 남아 있어 옛모습을 생각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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